가족 절연 박수홍 딸 재이의 새 할아버지

'가족 절연' 박수홍, 딸 재이에게 '새 할아버지' 생겼다… 이용식과 훈훈한 만남!

가족과의 아픈 '절연'으로 많은 이들의 안타까움을 샀던 개그맨 박수홍에게 따뜻한 새 가족이 생겼습니다. 바로 사랑스러운 딸 재이 양에게 '할아버지'가 되어주겠다고 나선 원로 코미디언 이용식입니다.

박수홍은 오늘(27일) 자신의 SNS를 통해 "뽀식이 할아버지 만났어요♥ 재이의 할아버지가 되어주신다고 하셨어요. 감사해요. 사랑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공개하며 훈훈한 만남을 전했는데요. 함께 보실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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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수홍 딸 재이, 이용식 '뽀식이 할아버지' 품에 안기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박수홍, 김다예 부부의 사랑스러운 딸 재이 양이 이용식과 함께 나들이에 나선 모습이 담겨있습니다. 이용식은 재이 양이 사랑스러운 듯 꼭 껴안고 환하게 웃고 있어 보는 이들을 미소 짓게 만듭니다. 귀여운 남색 원피스를 차려 입은 재이 양 또한 이용식 할아버지의 품이 편안한 듯 자연스럽게 안겨 있어 더욱 귀여움을 더하고 있습니다.

 

오랜 기간 가족 문제로 마음고생을 했던 박수홍에게 새로운 가족의 의미를 더해준 이번 만남에 팬들의 응원과 격려가 쏟아지고 있습니다. 힘들었던 시간을 이겨내고 새롭게 꾸린 가정에 따뜻한 온기가 더해지는 모습에 많은 이들이 함께 기뻐하고 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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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수홍의 아픈 가족사 그리고 새로운 시작

 

박수홍은 지난 2021년, 30년간 자신의 매니지먼트 업무를 담당했던 친형 부부로부터 100억 원이 넘는 출연료를 받지 못했다는 사실이 알려지며 큰 충격을 주었습니다. 이 과정에서 부모님마저 친형 편에 서면서 박수홍은 깊은 상처와 오랜 마음고생을 겪어야 했습니다.

 

 

하지만 박수홍은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김다예 씨와 결혼하며 인생의 새로운 챕터를 열었고, 소중한 딸 재이 양을 품에 안으며 행복한 가정을 꾸렸습니다. 지난해 11월에는 재건축 사업이 추진 중인 강남구 압구정 신현대아파트를 70억 5천만 원이라는 최고가에 공동명의로 매수하여 압구정2구역 조합원 지위를 승계받았다는 소식이 전해지며 화제가 되기도 했습니다.

박수홍이 힘든 시간을 딛고 새로운 인연과 가족의 사랑 속에서 행복을 찾아가는 모습에 많은 이들이 진심 어린 응원과 격려를 보내고 있습니다. 앞으로 박수홍, 김다예 부부와 딸 재이 양에게 펼쳐질 행복한 날들을 기대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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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수홍 씨 가족의 훈훈한 소식에 여러분은 어떤 마음이 드시나요? 댓글로 함께 응원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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