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성년자 멤버에게 성적 코드를? 캣츠아이 신곡 '날리' 논란, 하이브의 해명은?
🔍 K-팝에 등장한 논란의 신음소리
하이브의 야심작, 글로벌 걸그룹 캣츠아이(KATSEYE)가 데뷔 초부터 거센 논란에 휩싸였습니다. 신곡 '날리(Gnarly)'에 성관계로 추정되는 신음소리가 삽입되었기 때문인데요. 특히 멤버 중 **17세의 미성년자**가 포함되어 있다는 사실이 알려지면서 팬들은 충격과 분노를 감추지 못하고 있습니다. 앨범 프로듀싱에 **방시혁 하이브 의장**의 이름도 올라 있어 비판은 더욱 거세지고 있는데요. 과연 K-팝의 '정도'를 넘어선 표현이었을까요? 이 논란에 대한 하이브의 입장은 무엇일까요?
캣츠아이 신곡 '날리', 무엇이 문제인가?
지난 4월 30일 발매된 캣츠아이의 두 번째 EP 수록곡 '날리'. 하이퍼팝 댄스 장르의 이 곡은 시작부터 **여성의 신음소리**가 삽입되어 있어 충격을 안겼습니다. 더욱 논란이 된 것은 이 신음소리가 데모곡에는 없었던, 의도적으로 변경된 부분이라는 점인데요. 작곡가 중 한 명인 핑크 슬립은 SNS를 통해 "이게 없었으면 히트곡이 되지 않았을 것"이라고 발언하며 논란에 기름을 부었습니다. 예술적 표현의 자유와는 별개로, 곡의 성적 코드가 너무 노골적이라는 비판이 쏟아지고 있습니다.
캣츠아이에는 17세의 미성년자 한국인 멤버 윤채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미성년자가 포함된 그룹의 신곡에 성적 코드를 연상시키는 소리를 삽입한 것은 대중의 비판을 피하기 어려워 보입니다. 특히 K-팝 아이돌은 미성년자 팬덤이 많은 만큼, 더욱 신중해야 한다는 지적입니다.
방시혁 의장과 하이브의 책임론
이번 논란에서 가장 큰 비판의 화살은 **방시혁 의장**에게 향하고 있습니다. '날리'의 작곡가 명단에 방시혁 의장(Hitman' Bang)의 이름이 올라있기 때문입니다. 음악 업계 관계자들은 "프로듀서가 최종 음원을 승인하는 구조상, 방 의장이 이를 모를 리 없다"고 입을 모으고 있습니다. 미성년자 멤버가 있는 그룹의 신곡에 이처럼 자극적인 요소를 포함시킨 것에 대한 **도의적 책임**을 묻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습니다. 팬들은 소속사 하이브가 이번 논란에 대해 어떤 해명을 내놓을지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습니다.
🤔 하이브는 왜 이런 선택을 했을까?
캣츠아이는 하이브와 게펜 레코드의 합작 그룹으로, 미국 시장을 겨냥하고 있습니다. 일각에서는 서구권 시장의 트렌드를 의식한 파격적인 시도였다는 분석도 나오고 있지만, K-팝 아이돌이 지켜야 할 윤리적 기준을 간과했다는 비판을 피하기는 어려워 보입니다.
캣츠아이 신곡 '날리' 논란 관련 FAQ
이번 논란에 대해 독자분들이 가장 궁금해하는 질문들을 모아봤습니다.
Q. 캣츠아이 멤버 중 미성년자는 누구인가요?
A. 한국인 멤버인 윤채(본명 정윤채)가 2008년생으로, 만 17세의 미성년자입니다.
Q. 방시혁 의장이 직접 작곡에 참여한 건가요?
A. '날리'의 작곡가 명단에는 'Hitman’ Bang'이라는 이름으로 방시혁 의장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프로듀싱 과정 전반에 관여했을 것으로 추정됩니다.
Q. 데모곡에 신음소리가 없었다는 것은 어떻게 알 수 있나요?
A. 작곡가 핑크 슬립이 SNS를 통해 데모곡에는 웃음소리가 있었고, 완성곡에는 신음소리가 들어갔다는 사실을 직접 언급하여 논란이 확산되었습니다.
📢 결론: 하이브의 공식 해명은 언제쯤?
이번 캣츠아이 신곡 논란은 단순한 음악적 표현의 문제를 넘어, 미성년자 보호와 K-팝 프로듀서의 책임론까지 번지고 있습니다. '히트곡'을 만들려는 의도였다고 하지만, 그 과정에서 대중의 정서와 윤리적 기준을 무시했다는 비판은 피하기 어려워 보입니다. 과연 하이브는 이 논란에 대해 어떤 공식 입장을 내놓을까요? 팬들은 물론, 대중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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